피폭자 : 심판(...) 지금은 카시우스 오노라는 이름으로 FCW에서 활동 중인 크리스 히어로의 피니셔인 롤링 엘보우입니다. 안토니오 체사로에게 들어가던 걸 체사로가 옆에 있는 심판을 끌어 당기며 대신 맞게 했죠.. 뭐 사실 카시우스가 너무 대놓고 심판을 향해 가는게 좀 티나긴 하지만 그런 건 좀 제끼고;;; 이 기술 때문에 이름을 카시우스 오노로 한 것 같더군요. Kassius Ohno. 앞글자만 따서 K.O. 엘보우 한 방으로 K.O. 이런 식으로 어필하기 위해서랄까.. 뭐 나름 잘 어필할 수 있겠...죠? 아무튼 얼른 올라와서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펑크랑 다니엘이 요즘 제대로 포텐 터뜨려주고 있는데 FCW에서 대기 중인 인디 출신 레슬러들에게 좋은 기회로 다가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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