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전의 여행기에 이어서 여행의 두번째 날의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이래저래 바빠서 써놓지 못한 내용이 많은데 이제 여행 다녀온지 2달이 넘어서 잘 기억이 날지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사진위주의 여행기가 될 것 같습니다만 이야기를 이어나가 보죠. 새벽에 일어나 일출을 촬영하기 위해 해변으로 나왔습니다. 평일인데도 새벽일직 정동진에 도착하는 열차가 2편이나 있더군요. 게다가 관광객들도 어느정도 기차에서 내리시는 것을 보면서 일출의 명소 답다는 생각을 했습니다.어제 야경을 찍었던 포인트에서 다시 카메라를 세팅해 봅니다. 이럴때는 망원렌즈가 참 탐나네요;;; 동이 터 옵니다. 구름이 많아서 아쉽네요;;;; 일출 예정시간은 5:55 분 이었는데 6시가 좀 지나서야 구름위로 해가 보입니다. 일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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