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8개국을 여행하면서 프랑스 음식과는 또 다른 특색이 느껴지는 멕시칸 식문화의 매력에 푹 빠진 프랑스 청년이 있습니다. 그는 본인이 경험한 멕시칸 음식을 프랑스인들과도 공유하고 싶어 2011년 파리에 프레시부리또 FRESH BURRITOS를 오픈했고요. 여러 가지 살사 소스와 신선한 재료들을 이용해 복합적인 풍미를 만들어내었고 멕시칸 특유의 강렬한 풍미는 유지하면서 미식의 나라인 프랑스를 존중한다는 호평을 받았어요. 자신의 음식을 한국인에게도 선보이고 싶었던 그는, 15년간 남미에서 거주하고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셰프와 함께 머리를 맞대었어요. 한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멕시칸 음식을 마침내 완성해냈고 강남 한복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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