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승 무패’ 이재학, “제일 잘 던지는 투수 되고 싶다” (사진 출처: 엔씨 다이노스 공홈) 현재까지 이재학은 3경기서 모두 선발승을 거두며 평균자책점 1.53으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팀 동료 노성호, 김기태(삼성)와 함께 남부리그 다승 공동 1위에 올라있는 이재학은 김상엽 투수코치로부터 새롭게 컷 패스트볼을 사사한 뒤 승승장구 중이다. 지난 27일 친정팀 두산과의 경기서는 7이닝 5피안타(탈삼진 3개) 무사사구 무실점 선발승을 거둔 이재학이다. “컷 패스트볼을 새로 배웠어요. 그렇다고 다른 투수들처럼 직구 구속과 큰 차이가 있는 정도는 아니고 슬라이더보다 조금 더 빠른 정도랄까요. 그래도 무기가 하나 더 생기니 좋더라고요. 예전에는 직구 아니면 서클 체인지업을 자주 던졌었는데”.(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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