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경기를 잡고 2, 3차전을 지는 게 익숙하다. 이재학은...구단 최초의 승리 투수로만 기억해야겠네.아, 구단 최초의 신인왕 타이틀도 있긴 하네. 결국에는 선발 투수다.막강 타선도 아니면서.도대체 누가 5월에는 더 치고 갈 거라고 했나. 이미 중위권 팀들과의 격차는 점점 좁혀지고 있다.5위 안에라도 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