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전과는 사뭇 다르다. 출국 전까지 졸전을 이어오던 황선홍호였다. 그런데 뚜껑 열고 보니 압도적이다. 지난 09월 19일, 쿠웨이트를 9-0으로 대파한 데 이어 태국을 4-0, 키르기스스탄을 5-1로 침몰 시켰다. '소림축구'를 연상케하는 중국과의 8강전은 우려보다는 순항 중이다.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을 출전시키지 않고서도 전반전 2-0 리드를 지켰다. 후반까지 부상 없이 분위기를 이어간다면, 4강에 먼저 안착한 '우즈베키스탄'과 일전을 치를 예정에 있다. #1. 4강 진출 확실, 우즈베키스탄 잡으면 결승 8강전 전반 끝자락에 글을 시작했다. 흐름을 읽건대 4강전 진출을 확실해 보인다. 더티 플레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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