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31(일) / Sosua, Puerto Plata 너무도 날이 맑아서 연말 분위기가 나지는 않지만이상하게도 이렇게나 조용하게 연말을 보내는 도시 또한 처음이다.바차타(Bachata)며 메렝게(Merengue)며 왜 거리에 들리지가 않는지..조용한 도시를 지향하는 것이 소수아(Sosua)의 특징인가??작은 도시지만 있을건 다 있다.그만큼 관광객이 많이 있거나 거주하는 외국인이 많다는 얘기인데특히나 외국인 어르신들이 많이 보인다.소수아가 좋았던 것은 이 슈퍼마켓에 신라면이 판다는 것..농심 대단하다. 여기까지 신라면을 공급하다니.. 소수아 중심가는 작다.그래서 20분만 걸어가도 지나갔던 곳을 또 지나가야 한다.게다가 낮에는 사람들이 모두 해변에 가 있는지 이렇게 사람이 텅텅비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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