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포스팅을 쓴지도 벌써 1년이 다 되어갑니다 기념할 만한 결혼 1주년을 맞이하여 다음 달 결혼기념일에 일본 [온천 료칸]에 다녀옵니다 <료칸> 우리나라 말로는 여관이지만 한국에서는 흔히 여관은 모텔보다 더 아래 단계를 이야기하기 때문에 '료칸' 이라는 일본 발음을 많이 상용하는 것 같습니다 애니나 드라마 속에서는 자주 봤었는데 직접 알아보니까 1박 숙박 요금이 비행깃값 수준이네요 ㅋㅋ 그만큼 서비스가 좋고 그 애니에서나 보던 상차림이나 개인 온천도 있다고 하니... 한번 최대한 즐겨보고 오겠습니다. 여태까지는 국내던 해외던 숙박에는 돈을 거의 안 들였었는데 이런 기념일에는 가끔씩 누리는 법을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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