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수도 아바나를 떠나서 트리니다드로 가는 중간, 17세기 초, 프랑스 이민자들이 거주하면서 생긴 카리브해의 작지만 낭만이 넘치는 항구도시 시엔푸에고스에 도착했습니다. 시엔푸에고스 여행은 반나절로 자유 타임으로 혼자서 어슬렁거리며 다양한 상점들이 즐비한 메인 거리 불레바드 거리를 둘러보고,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쉼터 같은 호세 마르티 광장과 그 주변으로 유명한 건축물 둘러보고 바다를 보기 위해 가다가 노점과 상점들로 줄지어 있는 기념품 거리를 둘러봤습니다. 오늘은 시엔푸에고스 여행의 여유로움을 더 느낄 수 있는 바다와 거리 풍경 그리고 혼자서 거하게 먹었던 레스토랑을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2018년 2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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