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의 여파가 극명하게 드러난 4월이었군요. 큰 영화들은 계속 연기되는 가운데 이때다 개봉했던 중소규모 작품들도 바닥을 드러내고 일부 영화는 끝없는 연기를 버티지 못하고 넷플릭스와 계약하면서 잡음이 한바탕;; 윤성현, "사냥의 시간" 외줄 잘 타다가도 끝에서 떨어져버리면 크레이그 조벨, "헌트" 세상 공평하게 너도 한방 나도 한방 안드레아 디 스테파노, "비밀정보원: 인 더 프리즌" 주워모은 것들을 이리저리 나열해봤자 엽위신, "엽문4: 더 파이널" 일대종사도 마음대로 안되는 게 자식 교육 칼 헌터, "행복의 단추를 채우는 완벽한 방법" 정장의 단추를 채우는 방법은 확실히 알겠네 미야케 쇼,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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