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이글루스 분들과 함께 땅끄도를 연마했습니다. 그 일이 일어난 것은 마침 자정이 지나 5배 경험치 획득을 위해 모두들 혈안이 되어 있을 시간...굶주린 이리떼에는 저 역시 포함되어 있었고 저는 어떻게든 한대라도 더 때리겠다는 일념으로 사냥감을 찾아 헤메고 있었습니다...다행히 상대방은 아군의 먹이가 되어 순식간에 갈려나가고 있었고, 이대로는 안된다는 초조감에 휩싸여 있던 저는 제 눈앞의 탱크를 처리하고 마지막 남은 자주포를 향해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신나는 번지점프를 즐겼습니다.저러고도 살았다는게 더 신기했지만요. -ㅁ-; 그리고 경험치는 맛있게 냠냠 했다는 이야기. ps. 치하 좋습니다 타세요 두번 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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