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개월이 지나서도 찌질함을 못 버린 이 아줌씨를 언제까지 봐야 할꼬(한숨)... 이번 시간은 다시 큰 줄기의 흐름이 나타난 시간이었습니다... 초반부까지는 일상적인 분위기가 나타나다가 중반으로 넘어오면서 제대로 이야기가 진행되었는데요... 그와 결부되어서 이번 화에서는 카나미와 히요리가 다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습니다... 이번 화는 향후 진행에서 아주 핵심적인 요소가 될 사실들이 밝혀졌는데, 지난 제1쿨 종반부에서 펼쳐진 결전에서 이어진 떡밥이 그것으로 이제 슬슬 뒷수습을 위한 준비로 이행한다는 느낌을 풍긴 모습이었습니다... 이를 둘러싼 암투가 나오기도 했고, 다른 주변인물들의 행보도 하나둘씩 비추어졌는데요... 이번 화의 마지막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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