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파리까지 약 8,970 KM 한국과 프랑스, 두 나라의 심장과 같은 이 두 도시를 잇는 연결고리가 탄생했습니다. 바로 서울역과 파리 리옹역이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 두둥~ 그 역사의 현장에 레아가 다녀왔습니다. 다르지만 어딘가 비슷한 두 역의 모습 서울역은 1900년 7월 남대문역이라는 이름으로 영업을 시작, 하루 평균 30만명의 유동인구가 이용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를 종단하는 경부선 KTX 고속 열차를 비롯해 다양한 관광열차 등이 운행되는 대한민국 대표 교통 중심지다. 파리 리옹역은 1849년 영업 시작, 1일 597회 열차가 운행되며 37만 유동인구가 이 역을 이용하고 있다. 파리 리옹역에서는 니스, 몽펠리에 등 프랑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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