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여수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낮부터 비가 많이 내려서 빨리 숙소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더군요. 이번 여수여행의 숙소는 새로 생긴 호텔을 호기심과 좋은 가격에 나온것이 있어서 가보았는데요. 여수호텔 헤이븐 이라는 곳입니다. 거북선대교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수케이블카를 언제까지 이동하는지 계속 보이기 때문에 아침 첫 여행지를 여수케이블카로 이동하는 최적의 요충지 입니다. 또한 저는 가족여행을 가다 보니 온돌방에 자서 그다지 야경이 대단하지는 않았는데 (4층) 좀 높은 12층 같은 곳에서 주무사게 되면 전체적으로 보이는 야경이 아주 끝내 주겠더라구요. 순천여행을 마치고 저녁에 여수로 이동합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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