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다고 생각해서 꺼렸던 전남여행지 강진에 다녀왔어요. 백련사 가을 단풍을 기대하며 용산에서 KTX에서 타고 나주에 도착해서 또 버스를 타고 1시간 강진까지 좀 멀긴했지만 KTX를 타니 당일치기도 가능했고 백련사, 다산초당, 사의재 저잣거리를 구경하며 다산 정약용에 대해 좀 많이 알게 되었어요 1.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우리식당 11시 30분쯤 강진 도착해서 우리식당이란 곳에서 점심을 먹었는데요. 1인 15,000원 가격으로 민어회, 숙회, 오징어, 간장게장등 해산물과 나물 새우가 들어간 무국, 공기밥이 한상 차려졌는데요 보기에는 맛없어 보이는 비주얼이었지만 하나 둘 맛보고 깜놀!! 모두 다 맛있었어요 알고보니 허영만의 백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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