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권투 만화인 '더 파이팅' 을 두고 오래 전부터 일부 팬들이 제기한 의문점...그것은 바로 주인공의 명성에 비해 너무나도 가난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두고 복싱판 염전노예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네티즌들이 있는데, 관장이 배후에 서서 일보의 대전료를 착취한다는 것입니다. 생각해보니 그럴듯 합니다. 국내 복싱이라면 적은 대전료와 낮은 인기때문에 큰 돈을 벌지 못하지만 일본 챔피언인 일보 정도라면 경기 당 최소 수 천만원 이상의 대전료 정도는 챙길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더군다나 세계 챔피언인 마모루는 할 말 다했죠. 2015년 세계 챔피언인 메이웨더의 대전료가 천 억 수준이라는 이야기가 제기되는 것을 본다면 터무니없는 대우를 받고 있는 것인 듯... 그나저나 요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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