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골프를 배울 때 제가 팬이었던 이보미, 김하늘, 유소연 등의 선수가 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리기 시작할 무렵이기도 했는데요. 그 선수들이 사용하는 브랜드, #혼마골프 가 저의 인상 속에 크게 자리 잡은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이후로 아이언은 아직 사용의 기회가 없었지만 퍼터 그리고 TW747로의 인연으로 저도 코스에서 종종 경험해보곤 했는데요. 이번에 다시 만난 TW757은 요즘 신체적인 컨디션이 참 좋지 않은 상황에서 저에게 부담없는 느낌으로 멋진 샷감을 보여주는 라운드 파트너 중 하나입니다. 아마 연습장에서 가장 많이 연습하고 또 레슨받는 클럽이 남자분들은 드라이버가 아닐까 합니다. 남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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