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 '라이프'라는 보도사진 분야의 유명한 잡지사는 20세기 현대사에서 굵직굵직한 사진들을 찍었다고 합니다. 세계적인 명성을 누렸으며 사진기자들은 전 세계에서 유명세를 탈 수 있었던 잡지였습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제2차 세계대전, 6·25 전쟁, 베트남 전쟁, 기타 수많은 지역 분쟁 등을 담았으며, 그 사진들은 생동감이 넘치면서 감동을 선사해 주기도 했던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은 대전엑스포광장 입구에 있는 아트센터입니다. 저는 대부분의 세월을 필름 카메라와 함께 했는데요. 이제는 사진을 출력하지 않고 디지털의 형태로 간직하게 된 시간도 오래되었습니다. 누군가의 집에 가면 하나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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