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백산은 대중교통으로도 접근성이 좋고 난이도도 크게 어렵지 않아 겨울을 대표하는 국립공원 겨울 산행지입니다. 저는 매년 겨울이면 태백산을 다녀오는데 유독 이상하게도 파란 하늘에 눈꽃이 펼쳐지는 태백산 설경은 만나지 못하고 있어요. 매년 겨울에 태백산을 꼭 찾으라는 하늘의 뜻일까요? 아무튼 태백산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다녀올 경우 당골광장 코스를 추천 드립니다.예전에도 반달이와 함께 눈꽃산행지로 다녀온 코스로 소개해드린적이 있습니다. 해당 산행은 1월 3일에 다녀온 후기로 해당 시기 전후 전국적으로 눈이 많이 오지 않고 기온이 높아 겨울 태백산의 진가는 아쉽게도 보진 못했네요. 태백산 당골광장 원점회귀 코스 ■.......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jAxMjJfMTEw/MDAxNzY5MDQ2NzQyODcy.9-GIG2yDYYMRJsqp6M6myhBtS-1jbiGkGJLysQG0OlAg.k6s7gE5Ao8hLtUI_PEJXTAO7aEyZgbMHyFpSyri1Qqsg.PNG/2026%B3%E2-%BA%ED%B7%CE%B1%D7%B1%E2%C0%DA%B4%DC-%C4%BF%B9%F6-002_%282%29.png?type=s3" />
겨울이 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겨울 명산 태백산을 찾았습니다. 다른 국립공원에 비해 대체로 완만한 탐방로와 넓게 이어지는 능선, 그리고 주목과 낙엽송에 피는 환상적인 상고대 덕분에 겨울마다 많은 탐방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입니다. 오전 10시를 조금 넘겨 유일사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전날 내린 눈이 태백산 자락을 고요하게 덮고 있었습니다. 스패츠와 아이젠을 착용하고 천천히 발걸음을 옮기자 순백의 탐방로 위로 겨울 풍경이 펼쳐집니다. 낙엽송 숲과 주목 군락지마다 상고대가 꽃처럼 피어 있었고, 운무가 흐르다 걷히기를 반복하며 파란 하늘을 잠시 내어주었습니다. 문수봉에 도착할 즈음 햇살이 스며든 순간, 상고대는 더.......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jAxMDVfMTQg/MDAxNzY3NTkzMjk1MjMw.j1vvnFHkAXfz0KEL8aNfuU2kd_NviLIvH-t5462iaW8g.XUjc_5ZzCPM9U3X8gP6W-uQJ27JVyontkJ-I1DVpeTcg.PNG/%BA%ED%B7%CE%B1%D7%B1%E2%C0%DA%B4%DC_2025%B3%E2%B8%DE%C0%CE%B9%E8%B3%CA-001_%282%29.png?type=s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