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이 가까워지면 강원도 꽃구경 생각이 먼저 난다. 봄꽃은 이미 지나갔지만, 고지대에는 이제부터 하얀 꽃길이 열리기 때문이다. 올해도 평창 육백마지기에는 청옥산 바람을 따라 샤스타데이지 명소다운 풍경이 펼쳐질 전망이다. 전망대 주변 능선을 걷다 보면, 여름이 시작되는 순간을 가장 산뜻하게 마주할 수 있을 듯하다. 여행일 : 2025년 1. 육백마지기 평창 육백마지기는 청옥산 자락에 자리한 고산 초원이다. 해발 1200m 안팎의 지대에 위치해 한낮에도 바람이 꽤 시원한 편이고, 넓은 능선 위로 풍력발전기가 이어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만든다. 이곳이 특히 주목받는 시기는 6월에서 7월이다. 샤스타데이지가 넓은 초원을 덮어 가장 아.......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jA1MTZfMzUg/MDAxNzc4OTM4OTA5ODkx.ROQUgUU1H3gdz1sRk06spgq7_LrQw-LuATZcaSA_IAYg.dkpR55SN7T5YeTiB7lZpvs-YEIg4Jho_4VOgPAzGJa8g.JPEG/20250618_174114.jpg?type=s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