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습한 여름이 다가오면 다른 때보다도 잔머리 정리가 시급해져서 급하게 헤어 마스카라 하나 샀는데 너무 마음에 드는 거예요. 미용실 가면 다들 놀라실 정도로 전.. 잔머리 부자거든요. 겉에서부터 속까지 길이는 짧은데 곱슬거리는 녀석들 ㅠ_ㅠ 머리를 감고 나서 고개를 숙인 채 드라이기를 사용하면 볼륨이 사는 게 아니라 요렇게 양쪽 관자놀이 부분 잔머리가 메두사처럼 나풀거려요.. 한번 이렇게 되면 다시 머리를 감지 않는 이상 차분해지지 않는 아주 고집 센 녀석들이랍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지만.. 사진에서 보이는 헤어가 다 자란 길이에요. ㅋㅋㅋ 딱 저 길이로 고정임. 그래서 '우파루파'냐는 소리도 들었을 정도예요. 닮.......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A1MjlfMTc1/MDAxNzQ4NTEwMTk4MDkx.mus9MZXy1nHeyAyBwqyYZC8k_gbtQDEp8okSq_Lm4mQg.1blLRJg6tj97HKsE2UHoUeYHgIwg9BabgJ3gdk-Y6iQg.JPEG/%B3%AA%B8%A3%C4%AB_%C7%EC%BE%EE_%B8%B6%BD%BA%C4%AB%B6%F3_23-1.JPG?type=s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