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와 놀이공원에 가면 놀이기구부터 찾게 되지요. 그런데 하루가 지나고 나면 정작 오래 기억에 남는 건 천천히 걸으며 나눈 대화였던 것 같아요. 동물원 구역에서 아이 손을 꼭 잡고 눈을 반짝이던 순간, 그 표정을 보면 ‘이 시간이 참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번에 시작한 에버랜드 워킹 사파리 소식이 더 반갑게 느껴졌어요. 차가 아닌 두 발로 들어가는 사파리라니, 아이와 함께라면 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겠지요. 오늘은 운영 기간과 참여 방법, 그리고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차근히 정리해 볼게요. 1. 로스트밸리 어떻게 달라졌나요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은 기존 탐험 차량 대신 도보로 이동한다는 점이에요. 약 1km 구간을.......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jAzMDJfMTYg/MDAxNzcyNDIwMDA4Njgz.KvvwCPMNs5i3vJuiK1MglUb8yB0RIKn_kk_VVp787dUg.TO1HKMJ2_pyLGEIjRsUx1LX_u41tIeWFHPumYD7e4mUg.PNG/1.png?type=s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