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각 팀의 선발과 포메이션 맨유가 시즌 2라운드 경기를 맞아 풀럼과 대결을 펼쳤다. 에버튼 전의 패배를 뒤로하고 첫번째 경기였다. 에버튼 전과 다르게 맨유의 공격진은 반 페르시에게는 Poacher, 카가와를 넘버 10의 역할을, 그리고 좌우는 전문 윙어인 애쉴리 영과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맡았다. 중앙 미드필더는 에버튼전과 달리 안데르손과 클레블리가 선발로 나왔고 오른쪽 윙백에는 하파엘이 출전했다. 뭐라고 이름을 붙이던 맨유는 4-2-3-1 또는 4-4-1-1의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풀럼의 포메이션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아론 휴즈와 행겔란드가 중앙수비에, 좌우 풀백에 Reither와 브릭스, 중앙 미드필더에 디아라와 뎀벨레, 좌우 윙자리에는 카카니클리치와 데미안 더프, 스트라이커에는 브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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