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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가는 길에는 들릴때가 마땅한데가 없다고 생각하고.. 고른 곳이 과거 가본 .. 월정사 눈이 오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한 것이 큰 흠이라면 흠인데.. 월정사로 가게 된 이유는 오직 하나.. 맑은 공기... 그리고 편한한 길.. 수타에서도 길이 좋아 다시한번 가보고자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여기도 마찬가지다.. 원래 여기가 먼저 걷기 좋은데.. 하던 생각이 들어 절로 탐방? 아닌 탐방을 다닌다. 여기에 매력을 느꼈던 이유는 임산부도 편안하게 걷기 좋다는 이유에서 절 쪽으로 내가 데리고 왔다. 나름 오르막길도 부드럽고... 평지도 걸으며, 공기도 좋다는 이야기를 속삭이면서 데리고 왔었는데.. 그게 추억도 되고.. 나름 편안하게 갔었던 것 같았다. 특히 갔던 날은 눈도 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