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르면 글자가 크게 보입니다=_=;;) 옛날에는 방향을 잃은 적은 반드시 진다!라는 뭔가 아는척하는 자신감 넘치는 어조의 대사 였는데 어느새 지휘관에게 영광을 돌리는 겸손한 캐릭터가 되어버렸네요 이 폐도씨. 대체 왜 바뀐거야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