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있었던건지 모르겠지만 처음 보는데 웨딩사진 찍고 있던 걸로 봐서는 그쪽에서 걸었을지도?!?? 어쨌든 꽤 예뻐서 다들 찍더란~ 계속 있는 거라면 포토존으로 쓰일만 하겠습니다. 위치는 매점 앞 막바지인 코스모스와 함께 사람들도 많았었네요. 열차도 좀 기다렸어야 했던~ 해도 좋아서 가볍게 걷기 좋았습니다. 야간 조명쇼까지 한다던데 그건 패스~ 억새가 빼곡한 모양은 아니지만 접근성이 좋아서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