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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 영화의 시놉시스를 보면서 좀 미묘하기는 했습니다. 최순실 게이트부터 시작해서 현 정부 탄생의 이야기까지의 그리며, 그 속에서 벌어지는 부자간의 갈등을 영화에서 다룬다고 합니다. 과거에 비슷한 영화가 한 번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솔직히 굳이 또 영화를 만들어가는가에 관해서 좀 미묘하게 생각되는 상황이기는 해서 말이죠. 덕분에 이 영화가 마냥 좋게 다가오지 않는 상황이 되어버리기도 했습니다. 최종원과 안성기가 이미 캐스팅된 상황이며, 안성기는 아들과 마찰을 겪는 아버지 역할 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