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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척 하는 것 같은 조커도 만나고1일1테타릭에 락사 한그릇 락사는 은근 해장하는 느낌이 있다. 면대신 쌀밥에 깍두기 올려서 먹으면 크으-잘란알로 야시장 가는길엔 마사지 호객이 심하다 근데, 나한테는 별로 권하지 않는다. 어디가든 완벽한 적응력이다. 잘란알로 야시장에 호객 피하는 팁 비닐봉다리 하나 신나게 흔들면서 다니면 된다. 주섬 주섬 사 먹다가 남으면 포장해 달래서 비닐봉지에 넣어 신나게 흔들며 다녔더니 이미 먹고 나온 사람인줄 아는건지 호객행위가 덜하다 사태는 다 거기서 거기인거 같다. 먹다보면 분짜에 들어간 고기 생각이 나서 분짜가 그리워 진다. 분짜 먹고 싶다 ㅠㅠ 단기로 몇일이 아닌, 오랫동안 천천히 눌러살다 보면 역시 블로그에 유명한 맛집 보다는 동네에 있는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