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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시작되었다. 검은토끼 계묘년 실감나지 않는 새해. 하루하루가 순삭이다 보니 하루 일주일 한달은 너무나 빠르게 지나고 있는 요즘. 그럼에도 2022년은 더디게만 여겨졌다. 더디기보다는 꽤 긴 느낌 터널같은 느낌마저 들었던 한해 다사다난하다는 의미를 느낄 수 있었던 한해가 아니었나 싶어. 새해를 맞이하고 싶은 마음보다는 감정소모가 너무나 힘든 2022년이 쫌 빠르게 지났음 했던 2023년 시작되었으니 지난해 같은 일들은 다시 일어나지 않길~ 2022년 12월 31일 가족이 다 함께 보낼 수 있어 좋아요 한던 딸래미도 남푠도 어디 갔어? 제야의 종소리는 같이 듣자고 하더니만 나만 남았어. 12월 31일 가요대제전 잘 안보는 편이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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