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범하고 싶다는 소원 성취

보호자>도 많은 관심을 받았더랬습니다. 에이스메이커가 배급을 맡고 80억 원의 제작비를 들였으며, 감독인 정우성이 직접 주연으로도 출연했죠. 김남길, 박성웅, 김준한, 박유나, 이엘리야, 류지안과 함께해 지난 8월 15일 개봉되었습니다. 10년 만에 출소한 수혁은 자신에게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조직을 떠나 평범하게 살기로 결심합니다. 그러나 보스 응국은 그런 수혁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자신의 오른팔이자 조직의 2인자 성준에게 그를 감시하라 지시하죠. 수혁에 대한 열등감으로 가득 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