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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날 - 1 : 2023. 3. 22 오늘의 일정은 세비야를 출발하여 론도 구경 후 지브롤터 해협을 건너 모로코의 탕헤르를 지나 아실라까지 가는 동선이다. A-375 도로를 따라 남동쪽으로 향한다. 대부분 산악 구릉지대이다. 드디어 도착한 론다의 버스 터미널. 쉬 한 번 하는데 0.5유로이니 700원임 셈이다. 스페인 관광지에는 무료 화장실이 거의 없다. 구글 어스로 본 도시 전경. 원형의 투우장이 보이는 지역이 신시가지이며 협곡을 지나는 누에보 다리 건너가 구시가지이다. Ronda 인구는 약 35,000명으로 과달레빈강을 따라 마을을 나누는 절벽과 깊은 협곡 으로 유명하다. Ronda는 고대 그리스인, 로마인, 야만인, 아랍인과 같은 정복자의 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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