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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마사지 미케비치 근처 오아니 스파 드디어 정군과 정군 아버님이 가고 싶다며 노래 부르던 다낭 여행을 다녀왔어요. 정확하게는 일주일간의 다낭과 호이안 여행을 마치고 발리에서 2주를 보낸 뒤 지금은 몰디브를 여행 중입니다. 저희 집 두 남자가 다낭을 가고 싶어 했던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쌀국수와 다낭 마사지 때문이었어요. 저렴한 가격으로 1일 1마사지 실컷 받고 1일 1 쌀국수를 먹고 싶다나 뭐래나ㅎㅎ 아무리 저렴한 가격이라고 하더라도 특히 3명이 매일 고급 스파나 한인샵을 가면 부담스럽기 마련이니 가능한 로컬샵으로 1일 1마사지 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 출발했는데요. 첫 번째로 소개할 다낭 마사지는 바로 다낭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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