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드라이버는 매우 충격적으로 다가온 영화였습니다. 주인공 배우가 아무것도 안 하는 것 같은데, 보고 있으면 다 하고 있고 말이죠. 형의 복수를 하는 동생 이야기라고 하는데 말이죠......이번에도 주인공은 과묵 그 자체일 가능성이 높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