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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바로 아래아래 이 타이중무지개벽화마을 댓글 중에서 cintamani님의 댓글을 보고 한 번 더 올려 봅니다. 여행지를 추천할 때 저는 조금 조심스럽거든요. 아까운 시간과 돈을 써서 왔는데 괜히 추천이랍시고 했다가 실망하면 이만저만 민폐가 아니죠. 그래서 저는 늘 '제 기준에서는 좋았다' 이런 단서를 다는 편입니다. 대만 오면 한 번은 다 가본다는 야시장도 가끔 지하철에서 길거리에서 한국관광객들 이야기를 듣다 보면 "야시장 정말 별로다" "다시는 야시장 가고 싶지 않다, 사람만 많고..." 이런 말들도 듣거든요. 저기 벽화마을의 장점 : 중국풍... 그래서 다른 지역이나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그림들저기 벽화마을의 단점 : 너무 중국풍... 다 비슷하고 다양하지 않은 것 같다. (자세히 보면 다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