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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 작품은 개인적으로 참 미묘하게 다가오고 있긴 합니다. 이 작품의 원래 영화 1편은 재미있게 봤는데, 2편은 좀 별로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죠. 게다가 이 드라마 외에도 아예 영화 3편도 준비중이라는 이야기도 들리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제리 브룩하이머가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상황이긴 합니다만, 이 양반도 언제적 양반인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물론 최근 탑건 매버릭을 봐선 그 감각이 아직도 먹힐 거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말입니다. 솔직히 뭐.......재미만 있으면 전 할 말 없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나쁘지 않아 보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