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화려한 영화입니다. 라스 폰 트리에의 영화이니 말이죠. 여기서 할 말은, 미성년자는 웬만하면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이 영화는 여성 색정증 환자 이야기인데, 라스 폰 트리에는 이 영화를 하드코어 버젼과 소프트 버젼으로 나누어 낼 계획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두 쪽 다 기대가 되요. 안티크라이스트로 봤을 때는 제가 하드코어는 버티기 힘들 거라는 생각이 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