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박물관 여행 / 부산 중구] 일제강점기 시대의 건물을 새단장해 만든 곳. 부산 근현대사를 집중 조명하는 역사박물관. 부산근현대역사관 <2/10>
지난 1877년이었습니다. 부산구조계조약에 따라 부산의 초량왜관은 일본인 거류지로 그 성격을 바꾸게 됩니다. 거류지의 설치는 많은 일본인들의 부산행을 부추겼고 부산의 일본인 인구는 급증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일본인 거류지는 조선의 상업과 무역에 매우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국제 무역에 익숙하지 않았던 조선 상인들이 이미 먼저 서양의 문물을 받아들이고 교류를 시작했던 일본 상인들을 이길 수 없었던 것이죠. 이후 조선이 돈을 쉽게 벌 수 있는 좋은 나라라는 것을 깨달았는지 다양한 열강들이 부산에 조계지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부산의 항구가 열림에 따라 서양인들의 부산 방문도 늘어납니다. 부산은 조선을 드나드는 출입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