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닐 블롬캠프가 그동안의 침묵을 깨고 신작을 들고 나옵니다. 디스트릭트9의 충격을 넘을 수 있을지가 관건인데, 과연 어떤 느낌이 될 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그나저나, 이번에도 SF 입니다. 던컨 존스와 함께 점점 SF 명장이 될 지는 지켜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