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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기대는 안하고 갔습니다. 바로 전에 봤던 영화에서 아주 큰 교훈을 얻었기 때문이죠. 그냥 포스터가 예뻐서 보러갔습니다. 아무튼 감상평을 쓰자면 정말 최고입니다. 조조 놓쳐서 볼까 말까 했는데 돈이 안아깝더군요. 아니 오히려 한번 더 보러가고 싶어요. 큰 주제를 말하자면 트라우마를 깨는 이야기 입니다. 뭐 이런 종류의 이야기는 많이 있겠지만 그래도 이런 이야기이기에 더 재밌고 감동적인 내용이죠. 일단 아래는 대충의 줄거리이고 스포일러가 포함되었을 수도 있으니 스포 당하기 싫은 분들은 맨 아래로 넘어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