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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다. 그런데 그게 끝 드림웍스에 중국풍을 끼얹은 1편에 비해 (2편은 별로 기억도 안나고...) 아예 중국산에 드림웍스를 끼얹은 3편이네요. 그렇다보니 무협적인 면에서 클리셰가 많은 점은 좋았지만 여전한 해결방법과 반복적인 시퀀스는.... 마지막 편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론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 마무리였습니다. 중국에 잘 팔려서 망해가는 드림웍스를 살려낼 수는 있겠지만 기대흥행보다 적게 나오기도 했고..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카이 역에 J.K.시몬스 1편에서 시작된 태생적인 팬더의 약점이 태극적인 조화로 싸움에 이기는 반면 게으르면서 최강자인게 매력이라 본인의 발전(?)이 없을 수 밖에 없다는건데 (슈렉도 비슷하지만 그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