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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 작품 역시 제가 아는 지점이 너무 적기는 합니다. 그래도 나오는 배우가 강렬하기는 하더군요. 캐리 러셀이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 아메리칸즈 시리즈에서 꽤 괜찮은 연기를 보여준 것이 사실입니다. 사실 그래서 내심 기대가 되고 있기도 합니다. 게다가 감독이 스콧 쿠퍼 라는 점에서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이전 영화가 몬태나였기 때문이죠. 게다가 아웃 오브 퍼니스 같이 매우 선 굵은 작품을 한 적도 있고 말입니다. 포스터는 일단 공포영화인 듯 하더군요. 그럼 영상 갑니다. 이런 영상이 기대를 하게 만드는 힘은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