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아무래도 이번달 개봉이다 보니 정말 열심히 정보를 공개중이기는 합니다만, 웬지 CJ가 자신 없어 하는 영화라는 생각도 강하게 듭니다. 시기도 그렇고, 영화를 꽤 오래 묵혀 놓은 것도 그렇고 말이죠. 제가 고경표를 안 좋아해서 그런지, 정말 미묘하게 다가오기는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