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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롯데시네마에서 1+1 얼리버드로 보고 왔습니다. 브래드 피트도 좋아하고마리옹 꼬띠아르도 좋아하고감독인 로버트 저메키스의 전작들도 꽤 재밌게 봤어서작은 기대를 가지고 보고 왔습니다. 초반에는 흥미진진하게 진행되다가 뒤로 갈수록 좀 지겹더군요.배우들 연기는 매우 훌륭하나내용이 진부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두 주인공의 선택은 충분히 납득이 가능하고잘 짜여진 스토리라고 생각하지만 진부하게 생각되네요. 실제로 영화를 보는 중에는 집중해서 봤는데배우들의 연기와 시대에 맞는 배경과 옷차림 정도의 볼거리 빼고는 딱히 주목할만한게 없었습니다. 잔잔한 전쟁중의 사랑 영화 좋아하시면 추천드립니다.돈이 아깝지는 않습니다. 평점 :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