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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일어났는데 오른쪽 종아리에 쥐가 나서 너무 아픈거에요. 순간 '아, 다낭 마사지 받고 싶다' 생각했어요. 베트남 다낭엔 진짜 가성비 좋은 로컬샵이 많아서 언제든 저렴한 가격으로 스파 받을 수 있잖아요. 지난 번에는 '오션스파'란 곳에 갔는데 저렴하고 실력이 좋아 꽤 마음에 들었답니다. 미케비치 쪽 여행자 거리 안트엉에 있어서 여기서 놀다가 마사지 받고 싶을 때 가면 좋아요. 로투스 레지던스 1층에 있는 오션스파. 녹색에 흰색 글씨가 쓰여있는 간판이에요. 크리스마스 시즌에 갔더니 창에 장식이 >_< 오션스파에선 다낭 마사지 외에 매니큐어나 왁싱같은 것도 하더라고요. 가격도 완전 저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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