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칠레, 59)의 맨체스터 시티행이 거의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BBC는 "페예그리니 말라가 감독이 로베르토 만치니의 후임 감독으로 오는 것으로 구두 동의했다"고 보도했다. 페예그리니는 이번 달 경질된 만치니 감독의 유력한 대체자로 알려져 왔다. 페예그리니 또한 올 시즌을 마치고 스페인을 떠날 것고 공언한 바 있다. 이글루스 가든 - 축구를 보자, 이야기하자, 느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