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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건 없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봤던 영화 [나우 유 씨 미: 마술 사기단]의 2편 예고편이 공개됐다. 1편에서 마술 팀 '포 호스멘'에게 당했던 보험사 사장(마이클 케인 분)와 전직 마술사(모건 프리먼 분)가 복수를 준비하는 듯한 분위기. 해리 포터(본명을 모르겠다 그냥 해리 포터)가 마이클 케인의 아들로 나오는데 얘 역시 아버지의 복수를 하려는 인물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번 [나우 유 씨 미: 더 세컨드 액트]의 감독은 존 추다. [스텝 업] 시리즈로 이름을 알린 그 감독, [지아이조 2]를 스텝업 식으로 찍은 그 감독. 화려한 시각 효과의 폭격이 이번 작품에서도 나올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