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2월 어쩌다 보니, 야마가타 온천 여행기]밤의 긴잔온천가를 걷다[18]

3/31/2016 /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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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관 베란다에서 보이는 건너편 여관의 풍경, 건너편이 뭐하는지는 다 보이지만 누구인지는 안보이는 묘한 구조입니다. 밥을 먹고 나서 밤의 긴잔 온천마을을 느긋하게 거닐었습니다. 마침 제가 간 날이 정월 대보름이라 마을에 보름달이 환하게 떴습니다. 산책하는 다른 분들도 예쁘다며 감탄사를 연발하더라고요 낮의 긴잔온천도 아름답지만 어둠이 깔린 밤의 긴잔온천의 아름다움에 비할게 아닙니다. 긴잔온천의 진면모를 보기 위해서는 온천가에서 1박 하면서 밤의 긴잔 온천가를 느긋하게 걸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일본여행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J-ROUTE 사이트와 페이스북에서 확인하세요!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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