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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새로 나오는 시즌만 되면 정말 기대가 많이 됩니다. 물론 작년 드라마 중에서 제가 건진건 딱 둘 이지만 말이죠. 게다가 이미 보고 있든 것들도 전혀 막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올해도 새로운 드라마가 치고 들어오는 시즌이 되었고, 결국에는 그 중에 가장 눈에 띄는 작품은 아무래도 영화 원작이 주는 아우라가 강렬한 작품이 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니발이 굉장히 땡겼고 말입니다. 불안 요소가 약간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런 느낌이 좋기는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