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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지난주에 신뢰를 잃은 최원호 전 감독과 부상으로 낙마한 용투 펠릭스 페냐와 결별하고 한주 동안 정경배 감독대행 체제로 치렀는데 바로 새로운 감독 선임 소식이 올랐습니다. 보통 감독이 시즌 중 사임하면 대행이 남은 시즌을 이끄는게 정배인데 이번 시즌 한화는 바로 중간에 새로운 감독을 투입하는데 그 인물이 바로 08년 베이징 올림픽 국대 금메달 신화를 일으켰고 전성기 시절 두산의 상징적 감독이자 NC의 초대 감독인 김경문 감독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엔 기대라기보다는 '엥?'이 앞서는데 그도 그럴게 김경문은 2018년 시즌 중에 NC 감독을 사퇴하고 2019년부터 다시 국대 감독을 맡았지만 알다시피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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