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박정진 선수의 생일 입니다. 경기 결과도 좋았지만,뭐 사실 이틀동안 워낙에 삽을 들어서 슬슬 좋아질 때도됐다 싶었기도 했고. 무엇보다 오랜 시간 선산의 노송처럼 이글스 마운드를지켜주고 계신 박정진 선수의 생일을 축하하고 싶습니다. 정진옹! 생일 축하해요, 오래 오래 뵙기를 빕니다!